2025-09-01_9월부터_무섭게_오릅니다_이_2개_주식이_돈_쓸어담는다_[이재진_운용역_3부].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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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 내용
"9월부터 무섭게 오릅니다" 이 2개 주식이 돈 쓸어담는다 [이재진 운용역 3부]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채널 | [[부읽남TV]] |
| 업로드 | 2025-09-01 |
| 길이 | 32분 |
| 조회수 | 3,960 |
| 좋아요 | 65 |
핵심 요약
• 로봇 섹터 투자 전략: 대기업 투자를 받은 레인보우 로보틱스, 로보티즈 등 대기업을 등에 업은 기업 위주로 긍정적으로 접근하고, 남북 경협 관련주도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봄. • 조선업 투자 전략: 도크 포화로 인한 성장 둔화 예상되므로 중립적인 입장 유지, 미국 시장 반응에 주목, 미국 내 도크 추가 건설 또는 인수 계획 발표 시 의미 있는 성장 가능. • 방산주 투자 전략: 트럼프 정권의 평화 정책 고려, 비중 축소 권고. 트럼프 정부는 러시아를 통해 중국 견제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음. • 원전 투자 전략: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합작사 추진이 중요하며, 아마존-한수원 MOU 체결은 긍정적 신호. 본격적인 매출 발생은 2026년 하반기 ~ 2027년 예상. 2026년 2~3분기쯤 공략 시점 고려. • 관심 가져볼 만한 종목 3가지: • 투자 시 주의사항: 정보 맹신 금지, 중복 검증 필수, 자신만의 투자 원칙 수립 중요.
전문가 분석
9월 투자 전략: 로봇·원전 섹터 분석과 핵심 종목 3선
로봇 섹터의 부상과 선별적 투자 전략
최근 로봇 관련 주식들이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진 운용역은 로봇 섹터 투자 시 '대기업 백킹'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당장 수익성을 확보한 기업이거나, 삼성전자의 투자를 받은 레인보우 로보틱스, LG 지분 투자를 받은 로보티즈처럼 대기업의 든든한 지원을 받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이는 로봇 산업의 특성상 기술 개발과 상용화까지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고, 시장 진입 장벽이 높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의 자본력과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생존 가능성이 높다는 논리입니다.
조선업의 성장 한계와 현실적 전망
조선업에 대한 분석은 매우 현실적입니다. 과거 조선업이 고속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도크(생산 공장)에 여유가 있어 수주 후 즉시 생산과 납품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현재 조선업계는 도크 포화 상태로, 지금 주문해도 3년 후에야 인도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매출의 획기적 성장이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더욱이 영업이익 개선을 위해서는 철강 등 원자재 가격이 하락해야 하는데, 현재 철강 가격이 이미 낮은 수준이어서 추가적인 원가 절감 효과도 제한적입니다.
유일한 돌파구는 미국 시장입니다. 미국 내 도크 건설이나 기존 도크 인수를 통한 생산 능력 확장이 발표되어야만 의미 있는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높은 인건비는 수익성 확보의 큰 걸림돌입니다.
방산주 투자 전략의 재검토 필요성
방산주에 대한 관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트럼프 정부의 외교 정책 방향을 분석한 결과, 방산주 비중 축소를 권고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우크라이나보다 러시아에 우호적 제스처를 보이는 이유는 중국 견제라는 더 큰 전략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중국의 약점은 낮은 에너지 자급률입니다. 중국은 이란, 러시아 등에 에너지를 의존하고 있는데, 이란은 핵 협상으로 제재 가능하지만 러시아는 육로 연결로 제재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러시아를 설득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조기 종결시키고, 이를 통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것이 트럼프의 전략으로 보입니다.
원전 산업의 장기적 전망과 투자 타이밍
원전 관련주에 대해서는 긍정적 전망과 함께 신중한 타이밍 조절을 제시했습니다.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합작사 추진이 핵심 변수이며, 최근 아마존과 한수원의 MOU 체결은 긍정적 신호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설계 승인부터 실제 매출 발생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트럼프 정부가 절차를 단축했음에도 설계 승인에만 18개월이 걸리며, 본격적인 매출은 2026년 하반기에서 2027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2026년 2~3분기가 적절한 투자 시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핵심 추천 종목 3선 분석
1. JVM - 의약품 자동화의 선두주자
JVM은 병원과 약국용 의약품 조제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입니다. 약사가 처방전에 따라 약을 분배하고 포장하는 과정을 자동화한 시스템으로, 특히 인건비가 비싼 미국 시장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입니다.
한미약품 그룹 소속으로 해외 기술 수출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란봉투법 등 자동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와 함께, 의약품 관련 자동화라는 고부가가치 영역에서 성장이 기대됩니다.
2. 현대글로비스 -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
현대글로비스는 정의선 회장의 현대그룹 지배구조 개편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합니다. 정의선 회장이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기업으로, 과거 현대모비스와의 합병 시도가 무산된 후에도 지배구조 완성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50억 달러 투자를 통한 로봇 공장 건설과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대한 적극적 투자는 자금 확보를 통한 지배구조 개편 의지로 해석됩니다. 다만 현대자동차의 알루미늄·철강 관세 문제 해결 후 투자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코미코 - 반도체 미세화의 수혜주
코미코는 반도체 세정 및 코팅 전문기업입니다. 반도체 공정의 미세화가 진행되면서 파티클 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코미코는 반도체 장비 부품의 오염 제거와 재코팅을 통해 비용을 3분의 1로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지 공장 운영으로 관세 부담이 적고, 삼성전자 공장 가동 기대감과 함께 반도체 산업 회복 시 동반 성장이 예상됩니다.
투자자를 위한 조언
전문가는 종목 추천보다는 투자 논리와 근거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보를 맹신하지 말고 중복 검증을 통해 확신이 생길 때 투자해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대기업 계열사나 대기업의 투자를 받은 기업들에 대한 선별적 접근, 그리고 글로벌 정치·경제 흐름을 고려한 섹터별 차별화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태그: 로봇주식, 조선업전망, 방산주분석, 원전관련주, JVM, 현대글로비스, 코미코, 반도체세정, 투자전략, 9월주식전망
주제
- [[J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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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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